포승에서 새벽 4시반에 출발해서 백양사에 7시에 도착을 했는데 벌써 부지런한 진사님들이 자리를 잡고있었다.
어차피 아침 빛도 없기에 이리저리 자리를 잡아가면서 빛이 들 때까지 기다리다가 어젯밤 거센 바람에 단풍잎이 다 떨어지고 없는 삭막한 쌍계루 사진 몇 장을 담았다.
일정이 백양사에서 세량제, 송광사, 선암사 그리고 여수 돌산대교까지 바쁜 일정이기에 일찍 절에서 나오는데 그 시간 백양사는 차와 사람들로 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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