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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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홈페이지 및 블로그 소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에서 많은 헤택을 주는 숲 그 숲을 관리하고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기 위한 산림행정을 수행하는 정부 부처 산림청 평생을 산을 즐기며 살아왔는데 뒤 늦게 산림청 홈페이지에 있는 산과 관련된 자료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자료들을 보면서 진작 이렇게 좋은 자료들을 알았다면 더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산을 사랑하고 즐기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소개 글을 올립니다. 산림청 홈패이지에서 행정정보를 찾아가면 FGIS 산림공간정보서비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전국의 등산로, 임도 등 다양한 정보를 검토할 수가 있습니다. 또 국민소통 - 국민참여에 함께하는 산림사진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산을 즐기면서 찍은 우리나라의 산림사진을 올려주시면 혹 ..

명품숲으로 되살아 난 육백산 국유림 (기사 초안)

명품숲으로 되살아 난 육백산 국유림 나무가 땔감으로 사용되어 전국의 산들이 민둥산이 되어있을 1960년대 초에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육백산에 큰 산불이 났었습니다. 그 여파로 고위평탄면으로 평평한 넓이가 육백 마지기나 된다고 해서 또는 조 육백 섬을 심어도 될 정도로 넓다고 해서 이름을 붙인 육백산 정상부는 사막화가 진행될 정도로 황폐화가 되었으나 6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잘 관리가 되는 명품 숲으로 살아났습니다. 지금의 육백산은 기본 임도(신리-황조 6.9Km 1988년도 시설, 황조-문의재 9.2Km 1989년도 시설) 가 잘 발달되어 있고 계절에 따라 다양한 야생화, 잘 관리가 되는 울창한 수림, 가을에는 단풍 그리고 겨울에는 풍부한 적설량으로 어느 계절에 찾아도 좋은 명품숲을 가진 육백산입..

2023. 5. 9. ~5. 10. 삼척시 도계읍 육백산

지난달 임도를 탐방하면서 여러가지로 조사를 하였으나 산 위는 아직 한겨울이라서 다시 육백산을 찾아서 사진 촬영을 하였다. 이번 탐방은 일박이일로 산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사진을 찍고 지난번에 안 다녀 온 정상도 들려서 정상석도 찍었다. 이 모든 자료는 산림청 블로그에 올릴 육백산의 60년에 대한 자료로서 활용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