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숲으로 되살아 난 육백산 국유림 (기사 초안)
명품숲으로 되살아 난 육백산 국유림 나무가 땔감으로 사용되어 전국의 산들이 민둥산이 되어있을 1960년대 초에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육백산에 큰 산불이 났었습니다. 그 여파로 고위평탄면으로 평평한 넓이가 육백 마지기나 된다고 해서 또는 조 육백 섬을 심어도 될 정도로 넓다고 해서 이름을 붙인 육백산 정상부는 사막화가 진행될 정도로 황폐화가 되었으나 6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잘 관리가 되는 명품 숲으로 살아났습니다. 지금의 육백산은 기본 임도(신리-황조 6.9Km 1988년도 시설, 황조-문의재 9.2Km 1989년도 시설) 가 잘 발달되어 있고 계절에 따라 다양한 야생화, 잘 관리가 되는 울창한 수림, 가을에는 단풍 그리고 겨울에는 풍부한 적설량으로 어느 계절에 찾아도 좋은 명품숲을 가진 육백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