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7. 순천만 일몰
11월 강원도, 전북 여행을 끝내고 코로나 확진이 되어서 그리고 후유증으로 못 움직이면서 보냈다. 다른 해보다 아름다웠던 올 가을 단풍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그렇게 올 가을을 보내고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가 순천으로 길을 잡고 나섰다. 일 때문에 전국의 많은 도시를 다 돌아 다녔지만 사람들이 거의 다 다녀왔다는 순천의 순천만은 나에게는 처음길이라서 많은 기대를 하고 또 사전 조사를 하고 순천만으로 갔다. 가는 도중 고속도로의 문제로 우회를 하여서 집에서 순천까지 360Km 정도 였는데 430Km, 시간으로는 한시간이 더 걸려서 15:50분경 목적지에 도착을 하였다. 농주리마을회관 쪽으로 용산을 오르려고 입구에 도착을 하니 AI로 입구 그리고 들머리 입구를 막아 놓아서 산으로 치고 올라갔다. 평일이라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