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응신도 소부경전 은당 (恩堂) 2008. 11. 6. 09:46 침착하고 사려 깊은 사람은 몸과 말, 마음을 조심한다. 그들은 모든 일을 신중히 행하면서 괴로움이 없는 불사의 경지를 향한다. 몸을 절제하고 말을 조심하고 그 마음을 거두고 성냄을 버려라. 도의 길을 가는 데에는 인욕이 가장 으뜸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