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산, 산,,,,,,,
2011. 6.19. 관악산
은당 (恩堂)
2011. 6. 20. 17:56
서울대입구 - 4야영장 - 나만의 휴식처 - 핼기장 - 깃대봉 - 서울대 공대
몇 일을 개인적은 문제로 마음 고생을 하다가 아침 일찍 막걸리 한통을 들고 관악산으로 향했다.
가끔 마음이 혼란스럽거나 복잡할 때 혼자서 조용히 쉬면서 마음을 달래던 곳이 관악산에 있기 때문에 가끔 찾는 곳이다.
관악산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항상 복잡하고 시끄러운데 이곳은 사람도 잘 안다니고 조용해서 쉬기에는 아주 그만이다.
날씨는 매우 무더워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흘러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