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꽃, 열매 그리고,,

2016. 3. 20. 구름산에서

은당 (恩堂) 2016. 3. 21. 12:43

오후 일정 때문에 오전 잠깐 시간을 내어서 구름산 노루귀 상황을 보러 나갔다.

아침시간에는 꽃 몽우리를 웅크리고 있었으나 열시가 지나면서부터 꽃잎을 활짝 펼치기 시작을 하였다.

어제 왔었다는 사람이 어제 보았다는 멋진 모델을 찾는데 누가 그 꽃을 꺾어 버려서 그 꽃은 볼 수가 없었다.

이러다 구름산 노루귀도 어느 날부터는 구경하기 힘들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 꺾어버린 노루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