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만나는 마음의 안식처

2019. 11. 10. 마곡사의 가을

은당 (恩堂) 2019. 11. 12. 13:39

내장산의 단풍은 별로라는 소식을 전해 들었고 가까운 갑사도 일 이주가 더 있어야 하는데 그나마도 단풍이 별로라고 한다.

결국은 마곡사에 들렀다가 점심을 먹고 올라가기로 결정을 하고 마곡사로 갔다.

주차장에는 많은 차와 인파들,,,,,,,,,,,,

마곡사 초입에서 바라다 보이는 단풍은 별로였고 햇빛마져 없으니 별로 흥이 나지않았다.

그래도 이제는 할아버지와 길동무가 되어주는 손주녀석과 같이 하니 그져 즐거웠다.

2016년도에는 단풍도 빛도 최고였는데 올 해는 여기저기서 들리는 소리가 단풍이 최악이라는 소리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