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사진들,,,
2020. 1. 4. 고성 옵바위
은당 (恩堂)
2020. 1. 6. 12:44
눈을 뜨니 새벽 2시,
갑자기 역마살이 도졌는지 그 동안 보지 못한 동해바다의 해돋이가 보고싶어 일어나서 씻고 고성으로 출발을 하였다.
새해 첫날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옵바위 위에 올라가기에 새해 첫 주말에는 그래도 옵바위에 올라가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을 하고 고성으로 갔다.
조금 일찍 출발을 하여 옛 미시령길로 울산바위를 전망할 수 있는 것에 올리갔으나 너무나 강하게 부는 바람 때문에 잠깐 머물다 바로 공현진으로 갔다.
바닷가는 산과는 달리 바람도 없고 또 포근하기까지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