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사진들,,,
2024. 8. 27. 공현진 해변
은당 (恩堂)
2024. 8. 30. 21:04
26일 오후에 공현진에 도착해 열심히 백사장을 걸었고
27일 새벽 일찍 일어나 해변을 걸은 후 잠시 쉬었다가 지인이 준 낚시대를 갖고 해변에 나가 바다에 던져 놓은 후 낚시대 주변을 걸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낚시를 해 보지 않아서 낚시대 만지는 것부터 낮설어서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초보치고는 네마리의 황어를 잡았다. 옆에서 지켜보던 분들이 황어는 맛없어서 먹지 않는다고 해서 모두 방생하였다.
낮시간은 백사장 걷기는 낚시 때문에 덜 지루하게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