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세상(해외 출장 기록)

Egypt, El Mamora 휴양지에서,,,

은당 (恩堂) 2006. 9. 26. 08:55

 이번 출장에서는 가능한 조용한 곳에서 쉬면서 일을 하고파서 알렉산드리아의 Maamora의 flat(한국의 펜션과 유사함)을 빌려서 지냈다. 이집트인들의 여름휴양지로는 이곳과 North Coast가 제일 유명하며 일반인들에게는 입장료를 따로 받는다. 올 일월에 이곳에 입장료를 내고 구경을 하였을 때에는 삭막하기까지 하였는데 여름휴가 막바지인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휴가 온 사람들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편의 시설이 되어 있었으며 flat 역시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이 되어 있었다. 오전, 오후 적막하리 만큼 조용한 모습을 보이던 동네는 오후 6시가 넘어가면서 부터 시끄러운 소음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것과 같이 동네가 활기찬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여 자정을 넘기면서 까지 시끄럽다.    

 

 


이곳도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팜나무의 열매,,,,,


해변의 아침모습,,,,

멀리보이는 것이 팔레인스타인 호텔과 몬타나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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