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恩堂 과 山

2007. 12. 23. 관악산에서,,,,

은당 (恩堂) 2007. 12. 26. 20:09

 

 

겨울에만 신는 중등산화(비불암),,,,

겨울에만 신어서인지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깨끗하고 기능에 문제가 없다.

요즘 이 비불암을 신고 다니는 사람을 보기가 힘들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산에서 지나치는 사람들이

등산화를 바라보며 수근거리기도 한다. 나는 이 등산화가 참 편하고 좋다. 특히 겨울산 눈길에서 그리고

무거운 배낭을 메고 장거리 산행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고어택스 등산화는 눈길에서 박음질 한곳으로

물기가 스며들고 또 오랜 시간을 걷다보면 발바닥이 아퍼서 봄, 여름 가을에만 신고 있다. 

"산이야기"에 있는 "등산화"를 읽어 보시면 더 이해가 될 것입니다.

 

 

'恩堂 과 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평 귀목봉, 청계산  (0) 2008.01.08
국망봉에서,,,  (0) 2007.12.26
관악산에서,,,  (0) 2007.12.10
관악산에서,,,,  (0) 2007.11.25
관악산에서,,  (0) 2007.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