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은당 11

2023. 3. 28. 강진 주작산

평일이라 조금은 조용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4시간 반만에 도착한 휴양림 주차장 벌써 주차장은 차 댈 곳이 없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차들이 계속 몰려 오고있었다. 일출 시간에 맞추어서 능선으로 올라가니 미리 자리를 선점한 사람과 늦게 도착을 한 사람들 끼리 실랑이를 하는 등 주변이 시끄러웠다. 예전에 덕룡, 주작을 산행을 할 때에는 몰랐는데 사진을 찍으려고 마음 먹고 갔을 때에는 갈 때마다 진사들이 너무나 많아서 놀라고는 한다. 일출은 미세먼지로 그리고 해무는 물때가 맞지가 않아서 기대를 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