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연꽃 사진 62

2023. 6. 14. 관곡지 수련 외

관곡지를 지나가는 길에 잠깐 시간을 내어서 수련의 상태를 들러보았다. 수련은 많이 피어있었으나 수련에 붙어있는 엄청난 시꺼먼 벌레 때문에 너무나 지저분하여서 쓸만한 사진이 없었다. 지을 수가 있는 한 지우고 또 지워도 너무나 지저분하였다. 관곡지는 시흥시에서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세미원과 같이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거 같다. 세미원에서는 벌레를 볼 수가 없었고 흰색 수련을 찍어도 깨끗하였다.

연꽃 사진 202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