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탐방 시 완전 개화가 되지 않았기에 강화도로 재탐방을 다녀왔다.지난번에도 아침에 산에 올랐지만, 날씨가 흐렸다가 개였다를 반복하였고 햇빛이 비칠 때에는 나무의 그림자 때문에 노출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는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하였으나 빛이 너무나 강하여서 또 낮대로 접어들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어려움이 있었다. 아침 빛은 부드럽고 선명하며 활기찬데 예상외로 빛이 강하였다.아침 7시 반쯤 자생지에 들어서 1차 촬영 후 큰골 쪽으로 옮겨서 2차 촬영 그리고 다시 작은 골로 가서 3차 촬영을 한 후 귀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