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봉에서 만난 꼬마친구,,,
듬직한 녀석이 아주 어른스럽고 다부져서 장래 장군감으로 보였다.
카메라 삿타 소리가 파도소리 같다며 신기해 하기에 사진을 부탁하였더니 너무나 잘 찍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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