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산꽃, 열매 그리고,,

2014. 3. 23 천마산(청노루귀)

은당 (恩堂) 2014. 3. 24. 14:11

예전 천마산 산행에서 항상 너도바람꽃과 복수초에 일정을 맞추다 보니 노루귀는 보지를 못하였는데

이번 산행에서는 청노루귀가 막 꽃잎을 피우려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이 녀석들 제대로 꽃을 활짝 피우면 꽤나 예쁠 것 같다.

이 청노루귀 때문에 다시 천마산을 오르고 싶은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