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넓은 세상(해외 출장 기록)

2007.9.11~9.13 Libya 출장

은당 (恩堂) 2007. 9. 12. 08:06

늦은 시간에 리비아에 도착을 하여서 바쁘게 일정을 소화하느라 다른 곳을 들러 볼 시간적이 여유가 없었다.

작년 출장에서 리비아의 주요 유적지를 들러는 보았지만 아직도 많은 곳을 들러 볼 여지를 남겨 놓았기에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나라다.

작년에 이어서 이번에도 묵었던 HOTEL AL KABIR에서 Tripoli port의 주변 하루를 지켜 보았다.

특히 이번 출장은 이슬람들의 Ramadan 기간이라서 이방인으로서는 지내기가 힘들었다. Ramadan 기간 동안은 아침 해뜨기(06:00 이전) 전에 식사를 하고 해가 지면(18:00 이후) 식사를 한다. 그 동안은 물, 식사, 담배,

sex 등은 하지 않는다. 다행히 이집트로 돌아와서는 일년 계약을 한 flat에서 이집트인들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밥을 해서 먹고 물도 마시고 할 수가 있었다. Ramadan은 한달 동안 계속된다. 그래서 이슬람인들은 저녁식사에

충분히 영양을 보충을 할 수가 있는 음식과 음료수를 먹고 마신다.

이 기간 동안은 물가도 20~40% 정도 인상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