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만나는 마음의 안식처
영월군청 문화재를 관리하는 직원들이 조금이라도 신경을 썼다면 안내 입간판을 요선정 입구 쪽으로 옮겨서 마애여래좌상의 모습을 막지는 않았을 것이고 또 바로 앞에 있는 탑은 어설프게 보수를 한다고 아이들 장난 마냥 해 놓아 아니한 만 못하게 해 놓은 것을 보니 참으로 안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