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산꽃, 열매 그리고,,

2014. 3. 30. 구름산

은당 (恩堂) 2014. 3. 20. 21:20

이주 전에 산에 올랐을 때에는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는데 오늘은 이곳저곳에서 몇 개체가 눈에 띈다.

그것도 벌써 누군가 다녀간 흔적이 보이고,,,

작년에 남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많은 개체의 노루귀 그리고 복수초도 보았었는데 오늘 가 보니 그곳은 벌써 황폐화가 되었고 구름산에서 유일하게 보았던

복수초도 누군가 캐어가 버렸다. 전국의 산과 들에 조금이라도 소문이 나면 몰려 들어서 아주 작살을 내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