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이런 저런 사진들,,,

2016.10. 18. 백미항

은당 (恩堂) 2016. 10. 19. 14:21

아침부터 짙은 안개가 끼여있던 하늘이 오후되면서 맑게 개였다.

마침 물 때가 일몰 시간과 비슷한 시간이라서 기대를 하고 화옹방조제, 궁평항을 들러서 백미항으로 갔다.

화옹방조제는 조금 더 있어야 아름다운 색을 갖을 것으로 보였고 궁평항 포인트는 베경이 공사중이라서 바로 백미항으로 가서 일몰을 기다렸으나 일몰은

기대하였던 일몰이 아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