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산에서 내려오니 산 아래 동네는 아직도 안개속에 잠겨있었다.
올 해는 흥월리 붉은 메밀은 별 볼일이 없다고 들었기에 새로 조성이 된 동강 줄기인 상옥2리로 갔다.
메밀의 상태는 끝물이었고 메밀 색도 흥월리와 달리 엷은 분홍색 계열이 많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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