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의 마이산을 국사봉, 천반산에서는 보았는데 소문난 부귀산에서는 기회가 없었다.
마침 토요일 일이 비기에 시간을 내어서 다녀왔다.
들머리가 여러곳이지만 초행길이라서 두남리로 해서 두남치에 올라가 주차를 하니 03:40였다.
일전망대로 올라갔다가 다시 이전망대로 올리가 일출을 기다렸다.
원래 일출각은 맞지않았지만 운해와 마이봉을 보려고 하였기에 시간을 보내면서 구름이 걷힐 때를 기다렸지만
메가지없는 운해는 이리저리 힘없이 휘날리면서 정말 재미없는 운해경만을 연출하였다.
이전망대에서 셀카놀이를 하다가 일전망대로 내려와 잠깐 얼굴을 내미는 마이봉을 보고는 일찍 귀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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