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이런 저런 사진들,,,

2022. 10. 27. 홍천 명동리에서

은당 (恩堂) 2022. 11. 13. 08:58

큰아들 가족이 해외로 나가다 보니 근 3년 넘게 가족여행을 하지 못하였다.

큰아들이 한국에 있을 때는 온 가족이 이박삼일 여행을 같이 가고는 하였는데 큰아들이 없다 보니 그동안 가족여행을 하지 못하였는데 이번에 작은아들이 홍천 명동리 펜션을 예약해서 이박삼일 여행을 하게 되었다.

첫날 밤을 보내고 다음 날 새벽에 일어나 모처럼 시골의 아침 공기를 마음껏 즐기면서 돌아보았으나 펜션

주변에는 볼거리가 없었다.

마침 안개가 자욱한 강변에 물오리와 낙엽이 떨어지고 있는 나무의 풍경이 눈에 들어와 몇 장을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