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이런 저런 사진들,,,

2023. 4. 28. 거창 월성계곡

은당 (恩堂) 2023. 5. 2. 16:08

감악산에서 늦게 출발을 해서 월성계곡 농산교에 도착하니 햇빛이 너무나 강하게 비쳤으며 계곡에는 몇 명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같이 찍으려고 하였으나 자리가 비지 않기에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서 잠깐씩 들러보면서 끝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보았으나 그동안 많이 변했다. 예전에 사진을 찍었던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은 사유지라고 막아 놓았고 일부 계곡에는 못 보던 건물도 생겼다.

다시 한번 더 월성계곡을 찾는다면 날씨가 흐린 날 농산교부터 계곡 옆에 있는 길을 따라서 황점마을까지 약 10Km 걸어 가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