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길이어서 그런지 곳곳에는 산딸기와 오디가 지천이었고
계곡의 물은 깨끗하며 시원함을 더하여 차가웠다.
정상에서 바라다 본 봉암사라는 대 사찰을 안고 있는 희양산과 구왕봉의 모습은 장관이었으며
산행 초입에서 바라보면 더 아름다운 산봉우리였다. 그리고 아직 오염이 덜되어서 아주 호적하고
깨끗한 모습을 보이는 산이다.
'산, 산,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천 불무산에서,,, (0) | 2007.07.08 |
---|---|
2007. 7. 1. 양평 백병산, 양자산 산행 (0) | 2007.07.01 |
남양주 갑산에서,,, (0) | 2007.06.10 |
안성 서운산에서,,, (0) | 2007.06.06 |
포천 금주산 곰너미봉과 큰골 (0) | 2007.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