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 꽃은 볼 수가 있었지만 다른 꽃들은 보지를 못하였다.
하산을 하여서 삼가동 국립공단 관리직원과 몇 마디 이야기를 하다가 직원의 배려로 멸종위기종의 복원사업장을 들러 볼 수가 있었다.
다른 꽃들은 아직 싹도 띄우지 못하고 있었고 유일하게 핀 모데미풀 꽃을 볼 수가 있었다.
관리직원도 야생화를 깨가는 몰지각한 사람 그리고 야생화 사진을 찍기 위해서 야생화 주변을 훼손하거나 꽃에 오일 성분의 액체를 뿌리는 행위로
야생화가 사라져 가는데 대해서 매우 아쉬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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