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귀한 꽃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이 꽃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
작년 설악산을 오르면서 우연히 찍은 꽃인데 꽃 자체가 워낙 작고 또 바위 틈에서 자라기에 사람들 눈에 잘 보이지가 않아서 이 꽃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나 역시 그 동안 궁금해 하였는데 야생화의 대가이신 송기엽선생님께 자문을 요청하였더니 이꽃이 바로 금강봄맞이꽃이라고 하신다.
당시 갖고있던 촬영 장비가 워낙 빈약한지라 이 정도로 만족을 하였지만 올해엔 더 꺠끗하고 좋은 사진을 찍으려고 다짐해본다.
Nikon FM2 80-200 Zoom Fuji Provia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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