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처음으로 마주친 수리산 홍노루귀
아직은 몇 개체 밖에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수암봉 골짜기에는 아직까지 새싹도 나지가 않아 예상하기에는 다음 주말이나 다다음 중에나 노루귀를 볼 수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노루귀를 찾아 올라가보니 아쉽게도 누군가 이끼를 옮겨다 놓고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더 아름다운데 이끼있는 곳에 자라지도 않는 노루귀를 이끼까지 옮겨다 놓고 사진을 찍는 이유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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