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에서 폰 밧테리가 아웃된 것을 보고 차량용 충전기에 꼽았는데 전혀 충전이 되지를 않는다.
급하게 진주로 방향을 틀어서 충전기를 사려고 돌아 다녔지만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열지를 않아서 헤메다 10시경 충전기를 사서 충전을 하기 시작을 하였다.
이왕 진주까지 왔는데 갈 곳이 있는지 들러 볼 곳을 찾다가 경남수목원을 찾아갔다.
이 곳 역시 너무나 무더워서 대충 한바퀴 돌고는 주차장 쪽 그늘에 바람이 잘 부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다 금오산으로 출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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