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바위에서 일찍 출발을 하여 서낭바위에 도착을 하니 아무도 없었지만 하늘도 그렇고 뭔가 사진을 찍기에는 환경이 많이 부족하였다.
그냥 몇 장을 찍고 일찍 올라가자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고 마무리하는데 한무리 일행이 온다.
미학 김재선 선생이 리더로 활동하는 사진모임으로 오랜만에 김선생을 서낭바위에서 만나뵈었다.
8시 40분에 출발을 하여 집에 도착을 하니 11시 45분
일찍 출발을 하였지만 서울이 가까워 질수록 계속 차량이 늘어난다.
조금이라도 늦게 출발을 하였다면 많이 지체되는 곳이 동해쪽이라 항상 동해쪽에 갔다가는 서둘러서 귀경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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