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나의 이야기

자, 이제는 떠나자!!

은당 (恩堂) 2021. 7. 18. 11:17

그 동안 메여있던 일에서 벗어나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려고 하였으나 계속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붙잡는 바람에 포승에 내려간지 6년 1개월 10일만에 해방이 되었다.

어렵게 백수클럽에 가입을 하고 아침에는 체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 동네 산으로 집에 들어 와서는 그

동안 제대로 못하였던 공부를 할 수가 있어서 일주일이 되었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속에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면서 보내고있다.

체력을 조금 더 끌어 올린 후 본격적으로 산행 그리고 오지 산행 차박을 할 생각으로 차도 개조하였고 차박을 위한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는 등의 모든 준비를 끝냈다.

자, 이제는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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