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취미인 지인이 오래전부터 주꾸미낚시를 하러 같이 가자고 이야기를 하였었는데 막상 낚시를 가려고 하니 전국의 낚싯배가 예약이 끝나서 못 가게 되어서 미안했던지 당진의 캠프장을 예약하고 초청을 했다.
해와랑캠프장이라고 꽤 소문이 난 곳이지만 나처럼 산을 좋아하는 산쟁이로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사람하고는 거리가 있는 곳이라서 그냥 어디 찍거리가 없나 찾아서 돌아다녔다.
서해안이지만 물이 엄청 깨끗하였고 국화도와 용무치항이 바로 앞 있었다.
기대하였던 일출은 기대를 져버렸지만, 만조가 04시 22분이라서 용무치항의 특이한 풍경을 볼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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