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지인으로부터 영지버섯과 차가버섯을 선물 받았다.내가 위암과 방광암으로 고생을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지인이 자신이 선물 받아 갖고 있던 버섯을 나에게 양보한 것이다.나는 병원에서 버섯류(상항버섯, 영지버섯, 차가버섯 등)나 홍삼 등을 먹지 못하게 하기에 필요 없다고 말렸으나 나중에라도 먹으라고 강제로 떠맡기기에 감사히 받아왔다.집에는 예전에 어머님이 아프실 때 불친이신 산지님이 보내 주신 상황버섯도 남아있어 작년 수술 전까지 시간이 있어서 상황버섯과 느릅나무 껍질을 달여 먹었더니 소변검사와 혈액검사에서 그것이 나타나 의사로부터 주의를 받고 지금까지 버섯류와 홍삼 등을 전혀 먹지를 않고 있다.위암은 일 년 검사에서 문제가 없이 통과하였으나 방광암은 임상연구에서까지 악성 조직이 발견되어서 방광적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