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7. 소백산에서,,, 바람이 워낙 거세게 불어서 카메라가 돌아 가 두번째 찍은 사진,,,,, 바로 앞 눈의 깊이는 허벅지까지 빠질 정도로 쌓여 있어서 기어서 빠져 나왔음. 恩堂 과 山 2008.03.11
명지산에서,,, 혼자만의 산행을 즐기다 오랜만에 같이한 산을 좋아 하시는 양&소야님 부부,,, 사진에 조예가 깊으신 바깥 분 덕분에 산 꾼 모텔이 되었고 항상 밝고 명랑하신 소야님 덕에 산행 길이 즐거웠답니다. 그 동안 산에서 찍은 나만의 사진은 배낭을 놓고 아니면 다른 산 꾼에게 부탁을 하여서 찍.. 恩堂 과 山 2008.02.26
백운산, 도마치봉 백운산 정상,,,, 도마치봉 아주 오랫만에 산에서 버너를 사용하였습니다. 가능하면 행동식만 가지고도 12시간 이상 산행을 하는데 이날은 도저히 그냥 넘어 갈 수가 없었답니다. 혼자서 산행을 하다보니 항상 배낭에는 비상식, 버너 그리고 코펠을 갖고 다닌답니다. 일 년에 사용하는 횟수는 한 두번 정.. 恩堂 과 山 2008.02.18
2007. 12. 23. 관악산에서,,,, 겨울에만 신는 중등산화(비불암),,,, 겨울에만 신어서인지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깨끗하고 기능에 문제가 없다. 요즘 이 비불암을 신고 다니는 사람을 보기가 힘들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산에서 지나치는 사람들이 등산화를 바라보며 수근거리기도 한다. 나는 이 등산화가 참 편하고 좋.. 恩堂 과 山 200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