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리 - 상판리 - 귀목고개 - 명지3봉 - 명지2봉 - 익근리 -가평
청량리에서 7시에 1330-44번 버스를 탈수가 있었다. 현리에 도착해서도 30여분의 여유 시간도 있고 모처럼 시간에 메이지 않고 현리에 도착을 하였다.
상판리에서 내리는 산꾼은 나와 다른 산객 단 두명,,,,산을 오르면서 승용차편으로 온 사람을 만날 수가 있었다. 작년에는 10월4일날 명지산을 찾았으나 단풍이 일렀고 이번에는 기대를 하고 있었으나 1000고지를 넘어서면서는 낙엽이 다 떨어져서 삭막하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명지3봉까지는 붉게 불타는 듯한 단풍을 볼 수가 있어서 좋았다. 주 중에 설악산에 가려고 하였으나 주 중에도 2만여명이나 몰려서 복잡하다고 하여서 명지산을 오른 것인데 춘천의 산친구인 한철수씨가 설악산 귀떼기청봉에서 보내 온 소식으로는 서북주능선은 그런대로 한적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주능선에는 단풍이 다 떨어졌다고 한다. 지난 주에 명지산을 찾았으면 좋은 단풍 구경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사진은 여전히 스캔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필림을 보면 스캔이 제대로 되지 않는것을 알 수가 있다.
*** 10월 17일 토요일날 내린 비와 바람으로 단풍이 다 떨어졌다는 것을 17일 다녀 온 사람의 사진을 보고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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