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는 빠른 시간에 수암봉을 찾아서인지 계곡에는 아직도 얼음이 있었고 또 작년에 보았던 자리에는 아직도 무소식이었다.
정상에서 하산을 하면서 본 개체들도 날씨가 쌀쌀하고 또 바람까지 거세게 불어서인지 봉우리를 피우지 못하고 있었고 하산을 할 때에는 눈까지 펑펑쏱아졌다.
평일이라도 날씨가 좋은 날 다시 찾아야 할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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