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지나가고 몇 며칠 하늘이 맑고 구름 역시 너무나 아름다운 날들이 계속되었지만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 때문에 꼼짝도 못하고 묶여서 지냈다.
덕분에 때 아닌 토요일에 시간이 허락이 되어서 벼루고 벼르던 가야산으로 일출을 보러 새벽길을 나섰다.
사진 포인트에 올라서니 바람이 너무나 불어서 장노출로 찍은 사진은 다 핀이 가버려서 임기웅변으로 세팅을 하고 가야산 일출을 담았다.
'산, 산,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7. 31. - 8. 1. 의령 한우산 (0) | 2018.08.06 |
---|---|
2018. 8. 31. 오도산 (0) | 2018.08.04 |
2018. 6. 2. 함백산 (0) | 2018.06.04 |
Black & White (0) | 2018.05.29 |
2018. 5. 5. 주작산 (0) | 2018.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