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에 나가보려고 검색을 하니 서울쪽은 막아버렸고 내가 살고있는 광명은 막지 않았다.
사람들이 몰려들기 전에 벚꽃을 보려고 일찍 둑방으로 나가니 몇 사람만이 운동을 하고 있었다.
하안교에서 광명대교까지 내려갔다가 철산9단지 내의 왕벚꽃을 보기로 계획을 하였다.
철산대교를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을 하였고 9단지내의 왕벚꽃은 아직 피지를 않아서 아쉽게 발걸음 돌렸다.
오랫동안 광명에 살면서도 안양천의 벚꽃을 보러 가기는 처음이었기에 마음 한편으로 낮설기까지 하였다.
'산꽃, 열매 그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접란(Moth-orchid,팔레놉시스 ) (0) | 2020.04.27 |
---|---|
2020. 4. 26. 구름산 (0) | 2020.04.27 |
2020. 4. 4. 자목련 (0) | 2020.04.06 |
2020. 4. 3. 포승에서 (0) | 2020.04.03 |
2020. 3. 29. 천마산(청노루귀) (0) | 2020.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