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산꽃, 열매 그리고,,

2020. 5. 10. 구름산 은방울꽃

은당 (恩堂) 2020. 5. 11. 14:07

간간히 비가 내리지만 시간이 없을 거 같아서 2주만에 다시 찾아갔다.

지난번에 보았던 몇 군데의 꽃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해갈이를 하는지 꽃의 상태 좋아보이지가 않았다.

날이 갈수록 구름산의 꽃들이 자꾸 없어지는 것이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