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이런 저런 사진들,,,

2022. 7. 6. 외암민속마을

은당 (恩堂) 2022. 7. 7. 16:20

이 맘 때면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능소화와 연꽃이 피는 시기라 시간을 내어서 찾아갔다.

오래전에 그 많았던 능소화가 매년 자꾸 즐어 들더니 올 해는 정말 별로였다.

피는 곳도 줄었는데다 꽃도 별로 없었고  그나마 공사를 하느라 시끄럽고 분주하기만하였다.

앞으로는 능소화를 보려고 외암리를 찾아 갈 일은 없을 거 같다.

한바퀴 돌아보고 인취사로 갔으나 이곳 역시 기대를 져버렸다.

 

인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