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산꽃, 열매 그리고,,

2024. 4. 11. 구름산 봄꽃

은당 (恩堂) 2024. 4. 11. 19:13

15일날 PET-CT검사가 예약이 되어있어서 가볍게 구름산으로 운동삼아 봄꽃을 만나러 나갔다 돌아왔다.

들머리를 샛길로 올라서 무더기로 피어있는 종지나물을 보고 둘레길로 야생화 자생지로 갔다.

아직은 조금 이른가 윗쪽에 금붓꽃만 피어있었고 각시붓꽃은 볼 수가 없었다.

이곳은 초봄에 노루귀가 피고 그리고 이어서 각시붓꽃, 금붓꽃, 큰으아리 다음으로 은방울꽃이 피는 곳인데 그 동안 세월이 가면서 많은 꽃들이 사라졌고 또 많이 망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