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산꽃, 열매 그리고,,

2024. 4. 17. 구름산(금붓꽃, 각시붓꽃, 삼지구엽초)

은당 (恩堂) 2024. 4. 18. 18:33

일주일 만에 다시 찾은 구름산

위쪽 금붓꽃은 벌써지고 없고 아래쪽에는 몇 개체가 남아있었다.

예전에 보았던 풍성했던 각시붓꽃은 보이지가 않았고 올해 각시붓꽃은 매우 빈약해 보였다.

다행인 것은 예전에 보았던 삼지구엽초가 몇 해 보이지 않더니 올해 다시 그 자리에 보였다는 것이다.

시간을 보아가면서 삼지구엽초 꽃 피울 때 찾아가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