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산꽃, 열매 그리고,,

2025. 4. 3. 남한산성 청노루귀, 흰노루귀 그리고 꿩의 바람꽃

은당 (恩堂) 2025. 4. 5. 11:46

깽깽이 자생지를 둘러보고 차량의 이동 경로인 동문에 잠깐 들러서 청노루귀의 상황을 보러 가 보니 여전히 꽃을 찾아서 많은 사람이 와 있었지만, 청노루귀는 겨우 몇 송이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다른 청노루귀 자생지는 여전히 풀 한 포기 없는 상태로 더 기다려야 할 거 같았다.

지난번에 들렀던 곳에서 가까운 곳으로 갔더니 지나 겨울눈무게로 소나무가 쓰러지고 나뭇가지도 부러져서 자생지를 덮고 있었고 예전에 꽃이 있었던 곳에서는 꽃들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