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회사 일정 때문에 토요일 늦게 일을 마무리 하고 갈 곳도 마땅치가 않고 또 일요일 날씨 역시 좋지가 않다는 예보를 믿고 가야산으로 방향을 잡았다.
날씨는 좋지가 않지만 운 좋으면 운해를 볼 수가 있으리라 생각을 하고 새벽 4시에 출발을 해서 50여분 후 목적지에 도착을 하였다.
예상했던 멋진 운해는 볼 수가 없었지만 바쁜 시간 속에 모처럼 새벽 산 공기를 흠뻑 마셨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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