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관음응신도

유마경

은당 (恩堂) 2008. 10. 16. 10:54

 

 

 

  언어는 이 형상의 세계를 떠나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혜로운 이는 언어에 붙잡히지 않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리 완전한 언어라 해도 거기에 집착하게 되면 영원히 그 언어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두려움이 없는 것, 이것이 바로 해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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