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화악산으로 야생화 탐방을 나섰다.
특히 금강초롱과 참닻꽃을 담을 목적으로 새벽 일찍 출발해 07:00 시에 설운현에 도착을 하였으나 날씨는 흐렸고 산은 짙은 구름으로 뒤 덮여있었다.
중봉 밑까지 오르는 동안 구름이 덮고 지나가다가 걷히고를 계속하였다.
금강초롱의 경우에는 명지산에서 박을 하여 가면서 몇 해를 찍었기에 많은 사진을 갖고 있었지만 참닻꽃은 찍어 놓은 것이 없기에 참닻꽃과 다른 야생화들을 주로 찍었다.
금강초롱
참닻꽃
영아자
과남풀
긴산꼬리풀
까실쑥부쟁이
미역취
바위떡풀
새끼꿩의비름
물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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