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6. 외암민속마을 이 맘 때면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능소화와 연꽃이 피는 시기라 시간을 내어서 찾아갔다. 오래전에 그 많았던 능소화가 매년 자꾸 즐어 들더니 올 해는 정말 별로였다. 피는 곳도 줄었는데다 꽃도 별로 없었고 그나마 공사를 하느라 시끄럽고 분주하기만하였다. 앞으로는 능소화를 보려고 외암리를 찾아 갈 일은 없을 거 같다. 한바퀴 돌아보고 인취사로 갔으나 이곳 역시 기대를 져버렸다. 인취사 이런 저런 사진들,,, 2022.07.07
인사말 솔박꾼으로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항상 맘이 순수한 사람입니다.새로운 세상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도전을 하는 건강한 사람입니다. Nikon FM-2 첫 모델이 나올 때(1981) 구입을하여 28mm, 35~70mm, 80mm~200mm Zoom을 사용을 하다가 2012년 11월부터 Nikon D800 DSLR을 선물 받아서 필카와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외관련 사진이나 산에 관련된 사진은 필림을 스캔하면서 부터(2005) 블로그에 올렸습니다.그 이전의 사진들은 몇 장씩 스캔을 하여서 올렸기에 부족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고 또 산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에 산에 대해서 부언 설명( 산행시간, 산행거리 등 등)을 하지 않았음을 이해하여 주시면 고맙.. 블로그소개 2022.07.06
2022. 6. 17. 전쟁기념관 행사 리허설 6월 10일 비가 오는 관계로 행사가 취소되어 17일 다시 찾은 상반기 마지막 국군 군악, 의장 행사 12시에 윤석열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오찬간담회 관계로 14시 행사가 15시로 연기되어서 본 행사 전에 리허설을 진행하였다. 이런 저런 사진들,,, 2022.06.22
2022. 6. 10. 국군 군악, 의장 행사 전쟁기념관에서 6월 3, 10, 17일 3회에 걸쳐서 시행되는 국군 군악. 의장행사는 군악공연, 여군의장대, 전통의장대, 3군의장대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육·해·공·해병대로 구성된 100여 명의 통합 의장대 동작시범 순으로 진행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날은 비가 오는 관계로 행사가 취소되었다. 대신 두가지 행사만 보고 돌아왔다. 17일날 비가 오지 않기만을 기대해 본다. 이런 저런 사진들,,, 2022.06.14
함백산에서 5월 중순경이면 많은 봄 야생화를 볼 수가 있는 야생화 천국인 함백산 철쭉에 실망하고 마냥 시간을 보내던 중 눈에 들어 온 야생화 몇 장만 담아왔다. 산꽃, 열매 그리고,, 2022.06.05
2022. 6. 2. 함백산 철쭉이 궁금해서 떠난 함백산 만항재에서 차박을 하고 다음 날 새벽 산에 오르기로 하고 1일 오후에 출발해서 만항재에 도착을 해 일몰을 본 후 일산 집에서 출발해 진부령에서부터 성삼재까지 백두대간을 할리 데이비슨을 타고 진행하는 미션을 진행 중인 젋은 친구를 만나서 같이 일잔을 하면서 하룻밤을 보냈다. 새벽 함백산 들머리에 도착을 하니 예전과 같이 북적거리지도 않고 몇 대의 차량만이 보였다. 시간 계산을 하고 임도가 아닌 등산로로 정상에 오르기로 하고 올라가는 동안 몸이 자꾸 쳐진다. 그 동안 매일 10km 전후로 동네 도덕산과 구름산을 오르내렸기에 예전같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버틸수가 있으리라 생각을 하였는데 카메라배낭의 무게 그리고 전날의 과음이, 900m를 올라가는데 50여분이 걸렸다. 정상.. 산, 산, 산,,,,,,, 2022.06.05
2022. 5. 21. 통리에서 레일바이크를 타다. 초딩 동창들의 초청으로 오랜만에 찾은 도계. 영천에 들러서 친구를 태우고 갔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도착을 하여서 동창과 이곳 저곳을 둘러 보다가 하이원에서 운영하는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다. 통리역에서 7.7Km를 30여분에 걸쳐서 타고 내려 가는 코스로 처음 약 500m 정도만 페달을 밟으면 되고 그 후는 주변의 경치만 살피면서 그냥 내려 가면 된다. 어릴때부터 도계에서 통리까지의 철길 변화를 보면서 자랐기에 많은 것들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이런 저런 사진들,,,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