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 7. 새우난초 일년을 쉬고 다시 찾은 새우난초 자생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숲속에서 새우난초를 담느라 북적거리고,,, 예전에 보아두었던 좋은 모델들은 보이지 않았고 금난초 역시 보이지가 않았다. 이러다가 새우난초도 보기가 어려워질 거 같다. 산꽃, 열매 그리고,, 2020.05.07
2020. 5. 1. 월성계곡 수달래 수달래를 담으러 많이 가 본 곳은 뱀사골과 달궁계곡이고 정선 숙암계곡은 한 번 가 보았고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월성계곡을 가 보았다. 처음 가 본 곳이라 어디가 포인트인지도 모르고 새벽에 도착해서 몇 곳을 들러보았다. 달궁과는 달리 이른 아침 빛이 들기 시작을 하였고 봄의 색.. 산꽃, 열매 그리고,, 2020.05.04
2020. 4. 28.개심사 벚꽃 개심사의 청벚꽃을 처음으로 보았다. 사진을 찍기에는 겹벚꽃은 문수사의 벚꽃이 더 좋지 않나 생각해 본다. 산꽃, 열매 그리고,, 2020.04.28
2020. 4. 28. 개심사 2012년 2월에 다녀오고 다시 찾은 개심사. 당시는 겨울이라서 그런가 너무나 조용해서 구석구석 시간을 갖고 둘러보았고 불교신자인 나에게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기억한다. 포승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매 년 몇 번이고 갈 수가있는 시간이 있었지만 이상하게 새해인사는 부석사에서 드.. 산에서 만나는 마음의 안식처 2020.04.28
2020. 4. 26. 구름산 일 때문에 Chinesevirus 때문에,,,, 운동삼아서 구름산 은방울 상태를 확인하러 다녀왔다. 은방울은 한 십여일이 더 있어야 될 거 같았다. 대신 제비붓꽃과 금붓꽃을 찾아보았으나 그 많았던 꽃들은 어디로 가고 겨우 금붓꽃 한송이만 갖고 놀다가 돌아왔다. 산꽃, 열매 그리고,, 2020.04.27
2020. 4. 13. 포승에서(배밭) 포승에 내려 온지가 벌써 5년째 그 동안 회사를 오고가는 길 주변이 많이 변했지만 배밭은 언제나 똑 같이 이때 쯤 배꽃을 피운다. 이곳 가까이 사시는 어르신이 여기서 생산된 배인지는 모르지만 지난 해에는 많은 배를 주셔서 잘 먹었었다. 아침 출근길에 배꽃이 하얗게 핀것을 보고 올 .. 이런 저런 사진들,,, 2020.04.13
2020. 4. 9. 매향리 선착장 오전은 이천호국원에서 부모님을 뵙고 왔고 오후에는 하늘이 좋아보여서 만조시간에 맞추어서 그 동안 궁금해 하였던 매향리 선착장(고온항)을 아주 잠깐 다녀왔다. 매향리는 미공군의 사격장으로 많은 아픔을 간직한 곳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기대하였던 일몰은 아니지만 시.. 이런 저런 사진들,,, 202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