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5. 가야산 일 때문에 가고픈 곳으로 가 보지도 못하고,,,,,,, 산은 항상 그 자리를 지키고 또 그 모습 그대로이지만 계절에 따라서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에 부담없이 일요일 새벽 서산 가야산을 찾아갔다. 습도가 높기에 운해를 기대하였지만 운해도 일출도 기대에 못 미쳤다. 맑은 공기를 쐬며 셀카 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돌아왔다. 산, 산, 산,,,,,,, 2020.10.27
2020. 10. 18. 봉래산(black & white) 산 사진 중에서도 운해경을 흙백사진으로 담으면 동양화의 묵화와 같은 느낌을 주기에 좋아하고 또 유럽 사진클럽의 초대로 참여하고있는 사이트가 흙백사진만을 다루기에 별도로 흙백 전환을 많이하는 편이다. B&W WORLD(www.facebook.com/groups/worldphotoassociated/about) photographie de rue en noir et blanc(www.facebook.com/groups/523702988146265) 산, 산, 산,,,,,,, 2020.10.21
2020. 10. 18. 봉래산(color) 봉래산의 운해철이라서 새벽에 출발해서 일출 전에 도착을 하였다.도착 후 바라 본 운해는 산 아래 깔려있었고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라는 생각이 먼저들었다.그래도 수시로 변하는 산의 환경이기에 시간을 갖고 좋은 구도를 잡으려고 노력을 하였다.단지 아쉬움이라면 일출경이 너무나 좋지가 않았다는 점이다. 산, 산, 산,,,,,,, 2020.10.21
2020. 10. 7. 먼동해변 해국을 만나러 그 동안 궁금했던 노을이 좋다는 먼동해변을 찾아가 보았다. 가는 길에 신두리, 구례포해수욕장을 들러서 가면서 해국이 있을 만 한 곳을 찾으면서 갔다. 포장 공사를 하는지 길을 막아 놓았기에 고개 위에 차를 주차하고 한 500여미터를 걸어가니 해변이 나왔다. 이런 저런 사진들,,, 2020.10.09
황금산에서 해국을 포기하고 등로에서 만나는 야생화를 담기로 하고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들을 담았다. 운이 좋게 야생 산도라지도 한 뿌리 만나고 산꽃, 열매 그리고,, 2020.09.24
황금산 해국 아직은 해국 시간이 아니지만 몇 몇 개체를 볼 수가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서해안에서는 분점도쪽이 더 좋지가 않나 생각을 해 본다. 산꽃, 열매 그리고,, 2020.09.24
2020. 9. 23. 황금산 산이라고는 하지만 모든 사진은 바다와 같이 하는 황금산 좁은 동네인 포승에서 갖혀 지내다 보니 너무나 답답해서 아침 일을 끝내고 황금산으로 갔다. 아직은 이르지만 혹시나 해국을 볼 수가 있으리라는 기대도 하고 막상 도착을 해서 굴금으로 넘어가니 해국은 아직은 한참이고 마침 썰물때라 기다리다가 물이 빠진 후 해식동굴에 들어가 보았지만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였고 낙석 위험도 있었다. 굴금에서 코키리바위로 넘어 왔지만 해국은 구경하기도 힘들었고 어림잡아 2주는 기다려야 할 거 같았다. 산, 산, 산,,,,,,, 2020.09.24
2020. 9. 15. 사마귀 창문을 열었는데 갑자기 방안으로 날아들어 온 사마귀 한 마리 요즘 갈 곳도 없고 심심하던 차에 잘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카메라를 꺼내서 한 장을 찍고 들여다보니 이런, 한쪽 눈이 상처가 나서 찌그러들어있었다. 그래도 이 녀석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다니면서 녀석의 포즈만 담아보았다. 이런 저런 사진들,,, 2020.09.16
2020. 8. 1. 해동용궁사 오랑대에서 해동용궁사로 오니 이곳은 완전히 인산인해 때가 때인지라 잠깐만 돌아보고 바로 나왔다.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좁은 곳에서 많은 사람이 북적거리기에,,,,,,,,,, 산에서 만나는 마음의 안식처 202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