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8. 영월 봉래산 일 때문에 시간이 안 나고 또 장마철이라서 갈 곳도 마땅치가 않은 요즘 토요일 새벽 영월 봉래산을 다녀왔다. 운해가 좋기는 10월달이지만 장마철이라서 산과 산 사이에 피어오르는 구름을 보려고,,,,,,,,, 산, 산, 산,,,,,,, 2020.07.21
2020. 7. 11. 가야산 8시에 회사 출근했다가 집에 가기에 일찍 가야산으로 가 일출을 보고 07시 10분 포승으로 돌아왔다. 장마철이라 구름 속 일출을 기대하였지만 항상 기대 밖이다. 산, 산, 산,,,,,,, 2020.07.13
2020. 7. 4. 관곡지 연꽃 토요일 오전 일을 끝내고 집에 가는 길에 올 해 들어 처음으로 관곡지를 찾았다. 연꽃은 더 기다려야 할 거 같았고 수련은 종류도 그렇고 예전에 비해서 찍거리는 없었다. 연꽃 사진 2020.07.06
2020. 5. 31. 제천 감악산 일기예보를 보니 구름에 습도가 90% 운해 아니면 멋진 구름을 생각하고 다시 찾은 감악산 3시 40분에 백련사에 도착을 하여 천천히 정상에 오르니 하늘도 구름도,,,,,,,, 일출 전 눈에 보이는 것은 연무로 인한 뿌연 풍광 뿐 일출 후도 깨끗하지 않은 것이 또 하늘의 도움을 받지 못하였구나 생각이 들었다. 산, 산, 산,,,,,,, 2020.06.02
2020. 5. 20. 구름산(백선, 노루발풀) 노루발풀이 피었으리라 생각을 하고 안산에서 일을 보고 잠깐 구름산을 찾았다. 아쉽게도 노루발풀은 일주일 넘게 똑 같은 모습이였고 아직 일주일은 더 기다려야 할 거 같았다. 대신 숲을 뒤지다보니 백선이 눈에 띄었고 하산 하면서 한송이를 더 만났다. 산꽃, 열매 그리고,, 2020.05.20
큰꽃으아리 은방울을 찾아서 헤매다 보게 된 맛이 간 큰꽃으아리 한 송이 ‘당신의 마음은 진실로 아름답다’ 사랑스러운 꽃말을 갖고있는 큰꽃으아리 내년에는 예쁜 모습으로 다시 볼 수가 있기를,,,,,, 산꽃, 열매 그리고,, 2020.05.12
2020. 5. 10. 구름산 은방울꽃 간간히 비가 내리지만 시간이 없을 거 같아서 2주만에 다시 찾아갔다. 지난번에 보았던 몇 군데의 꽃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해갈이를 하는지 꽃의 상태도 좋아보이지가 않았다. 날이 갈수록 구름산의 꽃들이 자꾸 없어지는 것이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 산꽃, 열매 그리고,, 2020.05.11